방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준 에스테반입니다!!
비가 오늘 어느 날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거나
감수성 리듬 이
조금이나마
기분 따라 틀려질 때
물에 옷이 젖으면
물에 몸이 닿을 때
찝찝하더라도
비랑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을 들으며
우산 속 빗소리를
듣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거리를 나섭니다.
마침,
할 일이 생겨 볼일을 보러
Mix-Soulful hip-pop
Andu Brooks
우산을 쓰고
아무 생각 없이
상가에 비를 피하는 비둘기를 보았죠,
난 생각했어요.
'동물도 비는 피하는구나'
하며 지나가고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이 근처에 가면
피하거나 숨거나 할 텐데
우물쭈물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한번 더 쳐다봤어요..
특이점이 발생되었네요?
다리 하나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이동할 때 불편했구나...'
생각했네요...
내가 서성거리면
우물쭈물하지만
날아가거나 피하진 않았어요.
비둘기를 보며 생각합니다.
적응을 한다는 건
과거에 비해 나쁘거나
과거에 비해 좋아져도
지금 내 현재
감사하게 생각하자는 것을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도 가득합니다."
"Even if the world is full of pain,
it is full of power to overcome it."
-헬렌 컬러
글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셨으면합니다^^;
이상 준 에스테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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