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준에스테반 입니다.
곧있으면 아니 내일부터는
이제 허허허;;
인파가 몰리기 전에 한번
계획을 잡아봅니다.
오랜만에 혼자서 드라이빙 할까
생각하다가,
실행에 옮겨보기로 합니다.
일단 네비게이션 위치 찾고
대략 왕복시간 파악하고
차쪽으로
다가가 봅니다
일단 네이게이션 위치 설정하고
왕복 시간 체크!
주차장으로 이동!
그렇게
저는 이런저런 생각이,
고민들이 참 많은 놈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빨빨거리고 다닐때
생각이 없어지고 고민이 사라지죠
아무생각없이 도로에 집중할때
그리고 집에 무사귀환할때
비로소 제스스로 뿌듯함을 느낌니다.
120km달리는데
2시간15분정도
걸렸으니깐,
넉넉하게 5시 30분이면
집에 도착하겠네요
출발해봅니다.
그렇게 시간이흐르고
10분뒤
30분뒤
1시간 뒤..
체력이 즈어질이라서
잠시 쉬기로 합니다.
저질체력이라고 설명을 드렸지만
1시간정도 운행후에
잠시 쉬어 주는 것도
컨디션 유지에 필수!!
까딱 잘못하면 아시죠?
사고확률이 높아집니다.
권장 드리는 주행중 휴식은
1시간주행 20분 휴식입니다.
본격적인 라이딩을 하다.
이날은 낮 온도가 25도
가까이 됬습니다.
바이크타기에는 좋은 온도죠!
하지만 산간지역을 지날땐
그늘지역을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이나 야생동물들, 매우 위험합니다.
차량이 없는 평일에
황제드라이빙 하실때도
어딘가에 있을 김여사님 조심하시구요
긴장합시다!!!
그렇다.
혼자왔으니까
셀카를 찰칵
추억을 담습니다.
이끼터널 인근, 코로나여파로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열기가 뜨거운 오후!
잠시 휴식을 갖으며,
부족한 배터리도
충전하고
벌레테러도
실드를 싹~ 닦아주고
이제 슬슬 집으로 복귀를
할시간이네요...
GO!!!!!!!!!!!!!!!!!!!!!!!
낮에 머라도 하자는 마음에
바이크로 가본 곳
이끼터널
혼자 가다보면
왜 가나.... 싶을 때도 있지만,
ㅋㅋㅋ
보람찬 하루였다!
이끼터널
드라이빙 하는 동안
스치는 아름다운 풍경들하며,
힐링이 되는 곳이다.
다만 아쉽게 느껴진건
장마이후에
햇빛쨍쨍한날 다시오면
더감동적일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젠...
p.s 심심하실때~ 놀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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